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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Story/NEHEMIAH 느헤미야

느헤미야11장 느11:25-36 <마을들에 거주하다>

by Mr.Dreamin 2024. 1. 19.

25 마을과 들로 말하면 유다 자손의 일부는 기럇 아르바와 그 주변 동네들과 디본과 그 주변 동네들과 여갑스엘과 그 마을들에 거주하며
26 또 예수아와 몰라다와 벧벨렛과
27 하살수알과 브엘세바와 그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며
28 또 시글락과 므고나와 그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며
29 또 에느림몬과 소라와 야르뭇에 거주하며
30 또 사노아와 아둘람과 그 마을들과 라기스와 그 들판과 아세가와 그 주변 동네들에 살았으니 그들은 브엘세바에서부터 힌놈의 골짜기까지 장막을 쳤으며
31 또 베냐민 자손은 게바에서부터 믹마스와 아야와 벧엘과 그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며
32 아나돗과 놉과 아나냐와
33 하솔과 라마와 깃다임과
34 하딧과 스보임과 느발랏과
35 로드와 오노와 장인들의 골짜기에 거주하였으며
36 유다에 있던 레위 사람의 일부는 베냐민과 합하였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 중 일부는 예루살렘 성에 거주하였다. 

그리고 나머지는 각자의 성읍으로 가서 살았다. 

 

첫째, 유다와 베냐민 자손이었다.

이스라엘은 야곱의 12자손들에 의해 12지파로 나뉘어졌고,

가나안 땅 여러 곳에 흩어져 각자의 땅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이시기에 사람 왕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끈질기게 사람 왕을 요구하였고, 

초대 왕으로 베냐민 지파 사울이 세워졌다. 

이후 유다 지파의 다윗, 솔로몬을 거친후 

10지파의 북이스라엘과 2지파의 남유다로 분리되었다.

남유다는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로 구성되었다.

 

솔로몬의 아들 로호보암을 왕으로 세운 남유다는 유다 지파를 기반으로 한다.

이에 베냐민 지파가 합세하였는데, 

이는 유다 지파인 다윗과 베냐민 지파인 요나단의 우정,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향한 다윗의 사랑이 큰 몫을 하였을 것이다.

베냐민 지파가 차지했던 땅이 유다 지파의 땅 바로 위에 붙어 있던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어쨌든

베냐민과 유다는 한 왕국을 세웠고, 끝까지 함께 하였다.

바벨론으로 잡혀갈 때에도 두 지파는 함께였고, 되돌아올 때도 함께였다.

 

믿음에는 동역자가 필요하다.

신앙 생활은 혼자가 아니라 교회 안에서 함께 해야 한다.

서로의 믿음을 세울 수 있는 공동체 안에 있어야 한다.

 

 

둘째, 고향으로 돌아갔다.

포로 귀환한 자들은 다른 곳에 살지 않고, 

자신들의 조상이 떠나온 곳으로 되돌아가서 살았다.

원한다면 지중해 연안으로 갈 수도 있었다. 

더 비옥하고 좋은 땅을 찾아 갈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고향으로 갔다.

 

왜 그랬을까?

고향이니까 당연히 그곳에 거하였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다른 곳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이미 차지하고 있어서 그들과 섞이기 싫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가까이에 살아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성전이 예루살렘에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을 따르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루살렘 성전은 매우 중요한 곳이다.

항상 성전을 향해야 하고 성전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 삶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우리가 가야할 곳은 어디인가?

 

그리스도인들은 장차 본향으로 돌아가야 한다.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잠시 머무르는 곳이다.

영원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 

늘 하늘나라를 마음에 품고 다시 돌아갈 그 날을 기대하자.

 

 

셋째, 일부 레위인들은 베냐민 지파의 땅으로 가기도 하였다.

레위인들은 제사를 감당하였다. 

성전에서 봉사하는 레위인도 있었지만, 

각 지역에 흩어져 제사와 관련된 일을 하였다.

레위인들은 그래서 자신들의 땅을 분배받지 못했다.

 

레위 지파가 땅을 받지 못한 것은 레위의 잘못 때문이었다.

시므온과 레위는 여동생 디나의 일로 세겜 사람들을 살육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그로 인해 시므온 지파는 유다 지파 가운데 땅을 받아 살다가

점점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고, 

레위 지파는 땅을 분배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야 하는 명을 받았다. 

그래서 레위 지파는 성전의 일을 맡아 했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도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은 변함 없다. 

레위인들은 레위의 일을 해야 하고,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일을 해야 한다.

각자의 삶에는 각자에게 맡겨진 일들이 있다. 

 

교회의 지체들이 각자의 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려야 하는 것이고,

그 가운데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 있다.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

이 땅에 나그네로 살면서도 반드시 해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넓게는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구원 사역에 동참하는 것이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제자 삼는 것이며,

각자에게는 삶의 터전에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예배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것이 본향으로 돌아갈 자에게 필요한 준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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